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2주 연속 줄어 진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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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의사환자 천 명당 51.1명이던 수족구병 환자 수는 7월 첫 주 49.3명, 둘째 주 45.5명으로 2주 연속 줄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철을 맞아 6월 말 천 명당 18.8명이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는 7월 첫 주 19.2명, 둘째 주 20.2명으로 2주 연속 늘었고, 인플루엔자 환자는 천 명당 5.1명, 4.8명, 4.3명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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