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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8
태백 오투리조트가 법정관리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ＥＮ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지난 15일
오투리조트를 인수한 부영주택이 신청한
회생절차 종료 신청을 승인함으로써
부실 지방공기업 제1호 법정관리라는
불명예를 씻게 됐습니다.
오투리조트는 태백관광개발공사가
종합 휴양레저단지로 운영했지만,
적자 누적으로 직원들의 임금마저 체불하자
지난 2014년 6월 법정관리가 신청됐었습니다.
또, 지난 2014년 8월에 회생절차가 시작돼
4차례의 매각 공고를 거쳐 올해 2월에야
주식회사 부영주택이 인수했습니다.//
벗어났습니다.
◀ＥＮ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지난 15일
오투리조트를 인수한 부영주택이 신청한
회생절차 종료 신청을 승인함으로써
부실 지방공기업 제1호 법정관리라는
불명예를 씻게 됐습니다.
오투리조트는 태백관광개발공사가
종합 휴양레저단지로 운영했지만,
적자 누적으로 직원들의 임금마저 체불하자
지난 2014년 6월 법정관리가 신청됐었습니다.
또, 지난 2014년 8월에 회생절차가 시작돼
4차례의 매각 공고를 거쳐 올해 2월에야
주식회사 부영주택이 인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