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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8
폐광지역 4개 시장·군수협의회가
태백 오투리조트 기부금과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에 휩싸인
강원랜드 전 이사들을 선처해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ND▶
삼척시와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장·군수는
오늘 삼척시청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의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경영이 어려운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한 이사들의 희생을 간과한 채
배상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법원에 제출할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강원랜드 전 이사 9명은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했다가
지난해 1심에서 30억 원을
강원랜드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오는 9월 23일 항소심 선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태백 오투리조트 기부금과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에 휩싸인
강원랜드 전 이사들을 선처해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ND▶
삼척시와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장·군수는
오늘 삼척시청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의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경영이 어려운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한 이사들의 희생을 간과한 채
배상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법원에 제출할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강원랜드 전 이사 9명은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했다가
지난해 1심에서 30억 원을
강원랜드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오는 9월 23일 항소심 선고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