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강릉 50대 독거남 숨진 지 2달 만에 발견 강릉시 이용철 2016.07.18 20:40 4,766 0 Print 좋아요 1 방송일자 2016-07-18 혼자 살던 50대 남자가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 오후 1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 모 아파트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잠겨진 문을 열고 들어가 이 아파트에 사는 53살 홍 모 씨가 숨진 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을 앓고 있던 홍 씨가 숨진 지 두 달 정도 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