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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7
◀ＡＮＣ▶
드론 동호인들이 재난구조단을 만들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폭우에 실종된 노인들의 수색작전에도
투입돼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드론 4대가 대열을 맞춰 일정하게 날아갑니다.
대형을 바꾸기도 하고 높이도 달리해보며,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수색훈련이
한창입니다.
국내 최초로 구성된 드론재난구조단입니다.
지난 폭우에 정선에서 실종된
노인 수색작전에도 투입됐습니다.
항공촬영을 통해 실종된 노인들이 있을만 한
곳을 파악하고, 경찰·소방인력과
합동 작전을 펼쳤습니다.
◀ＩＮＴ▶"취미가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드론을 취미로 모인 동호인들이
어디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드론의
특성을 살려 재난구조단을 만든겁니다.
드론 운행 뿐만아니라 응급처치, 소방안전,
무선통신 등 7개과목 교육을 이수해
구조단으로서의 전문성도 갖췄습니다.
◀ＩＮＴ▶"어떤 현장이든 투입돼 활약 할 수 있게 준비"
구조단은 인명수색과 산불 등 재난 뿐만아니라
강과 바다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감시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드론 동호인들이 재난구조단을 만들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폭우에 실종된 노인들의 수색작전에도
투입돼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드론 4대가 대열을 맞춰 일정하게 날아갑니다.
대형을 바꾸기도 하고 높이도 달리해보며,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수색훈련이
한창입니다.
국내 최초로 구성된 드론재난구조단입니다.
지난 폭우에 정선에서 실종된
노인 수색작전에도 투입됐습니다.
항공촬영을 통해 실종된 노인들이 있을만 한
곳을 파악하고, 경찰·소방인력과
합동 작전을 펼쳤습니다.
◀ＩＮＴ▶"취미가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드론을 취미로 모인 동호인들이
어디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드론의
특성을 살려 재난구조단을 만든겁니다.
드론 운행 뿐만아니라 응급처치, 소방안전,
무선통신 등 7개과목 교육을 이수해
구조단으로서의 전문성도 갖췄습니다.
◀ＩＮＴ▶"어떤 현장이든 투입돼 활약 할 수 있게 준비"
구조단은 인명수색과 산불 등 재난 뿐만아니라
강과 바다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감시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