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물놀이 시설 할인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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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해 인터넷 사기를 분석한 결과, 할인권과 교통권, 숙박권 등
휴가와 여행 관련 사기 피해 신고
789건 가운데, 7월과 8월에 30%인
23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물놀이 시설 등의 할인권을
싸게 판다고 속인 건이 39%로 가장 많았고,
항공기와 렌터카 등 교통권 23%,
숙박권 19%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