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는 오늘(17)
원주 흥업성당 대안리 공소에서 '제21회 농민
주일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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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우리의 생명이며 나라의 주권입니다'를
주제로 한 오늘 행사는 조규만 천주교 원주
교구장과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기념미사가 진행됐고, 신도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매년 7월 셋째 주 일요일을
농민주일로 정해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는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