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숙박업소 환경 개선 사업의 지원 범위가 넓어지면서 신청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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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하반기 숙박업소 시설 개선을 위해
신청을 받은 결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27개 업소보다 훨씬 많은 66개 업소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이 급증한 건
침대 개선과 조식 제공 등에 국한됐던
사업 범위가 일반 시설 개량까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릉시는 예산이 부족해
하반기에 지원하지 못하는 업소는
내년도 지원 대상으로 넘길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