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7-16
◀ANC▶
99년 속초에서 열린 강원 국제관광엑스포 시설에 대한 민간 위탁이 본격 추진됩니다.
관련 조례안이 개정돼 제안 공모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99년 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열린 속초 청초호유원지.
500석 규모의 아이맥스 영화관과 전시관 등을 갖춘 주제관과 상징탑이 유물로 남았지만
노후된 시설과 볼거리 한계로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속초시에 운영권 이관도 검토됐지만 무산됐고 강원도가 직접 민간위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근 강원도 의회는 엑스포 시설의 민간 위탁 허용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개정안을 가결해
시설 관리와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고 대신 막대한 예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김성근 /도의원
(S/U) 민간위탁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강원도는 투자유치를 위한 제안공모를 실시해 활용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전시.관람시설에 걸맞은 주제로 7월 말까지
제안 공모를 내고
평가를 통해 8월 말까지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산과 바다 외에 관광체험시설을 확충해 볼거리를 더하고 주변 경기를 부양한다는 방침입니다.
◀전화SYN▶ 강원도 관계자
시설 개선에 적지않은 투자가 필요한 만큼 최대 10년으로 묶여있는 위탁 기간 등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애물단지였던 속초 엑스포 관련 시설이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99년 속초에서 열린 강원 국제관광엑스포 시설에 대한 민간 위탁이 본격 추진됩니다.
관련 조례안이 개정돼 제안 공모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99년 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열린 속초 청초호유원지.
500석 규모의 아이맥스 영화관과 전시관 등을 갖춘 주제관과 상징탑이 유물로 남았지만
노후된 시설과 볼거리 한계로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속초시에 운영권 이관도 검토됐지만 무산됐고 강원도가 직접 민간위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근 강원도 의회는 엑스포 시설의 민간 위탁 허용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개정안을 가결해
시설 관리와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고 대신 막대한 예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김성근 /도의원
(S/U) 민간위탁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강원도는 투자유치를 위한 제안공모를 실시해 활용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전시.관람시설에 걸맞은 주제로 7월 말까지
제안 공모를 내고
평가를 통해 8월 말까지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산과 바다 외에 관광체험시설을 확충해 볼거리를 더하고 주변 경기를 부양한다는 방침입니다.
◀전화SYN▶ 강원도 관계자
시설 개선에 적지않은 투자가 필요한 만큼 최대 10년으로 묶여있는 위탁 기간 등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애물단지였던 속초 엑스포 관련 시설이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