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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6
올 여름 내린 장맛비로
도내 일부 저수지가 만수위를 기록해
가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들어 춘천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mm가 많은 700㎜ 이상의 비가 내렸고
강릉도 500㎜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7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량은 88%를 나타내고 있고,
철원 토교저수지 등 34곳은
10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일부 저수지가 만수위를 기록해
가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들어 춘천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mm가 많은 700㎜ 이상의 비가 내렸고
강릉도 500㎜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7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량은 88%를 나타내고 있고,
철원 토교저수지 등 34곳은
10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