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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5
◀ANC▶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교육청 평가에서
강원도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평가는 인정하지만
교육정책 방향이 다르다며 획일적인 줄세우기를
경계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교육부 종합평가에서 강원도교육청은
7개 항목 가운데 교육청 특색사업
단 하나만 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수요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난해보다 평가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교폭력, 학생위험제도
환경조성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INT▶ 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사교육비와 유아 교육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데다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장공모제와 영재교육을 시행하지 않는 등
민병희교육감의 교육철학도
낮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운동부 운영과 급식 식재료와 관련된
낮은 청렴도가 평가에 나쁜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INT▶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강원도교육청은
내부적으로는 선방했다는 입장이지만
평가를 기준으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특별교부금이 줄어드는 불이익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작성자 : MBC뉴스 박민기 기자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교육청 평가에서
강원도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평가는 인정하지만
교육정책 방향이 다르다며 획일적인 줄세우기를
경계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교육부 종합평가에서 강원도교육청은
7개 항목 가운데 교육청 특색사업
단 하나만 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수요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난해보다 평가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교폭력, 학생위험제도
환경조성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INT▶ 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사교육비와 유아 교육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데다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장공모제와 영재교육을 시행하지 않는 등
민병희교육감의 교육철학도
낮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운동부 운영과 급식 식재료와 관련된
낮은 청렴도가 평가에 나쁜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INT▶홍은광/교육청 정책기획담당
강원도교육청은
내부적으로는 선방했다는 입장이지만
평가를 기준으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특별교부금이 줄어드는 불이익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작성자 : MBC뉴스 박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