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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4
◀ANC▶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강릉시 헌화로가 잠겨 8시간 넘게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이 비로 해안도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침수됐습니다.
보도에 이용철 기자입니다.
◀END▶
◀VCR▶
강동면 심곡항과 옥계면 금진항을 잇는 헌화로!
비탈에서는 쉴 새 없이 흙탕물이 쏟아져나오고
도로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해안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갑자기 차오른 물에 잠겼습니다.
(기자)해안도로에 물이 50cm 정도까지 차오르면서 차는 시동이 꺼졌고, 그 자리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차 안으로 들어오는 물을 피해 밖으로 피한 운전자 등 3명은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INT▶김문섭/경기 안성시
"그냥 아침에 나가서 아침밥을 먹고 오는 길이니까 얼마나 찼겠느냐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다가 바로 잠겨버리더라고요."
시간당 30mm의 폭우에 떠내려온 낙엽으로 배수구가 막혀 도로 200m가 물에 잠긴 것입니다.
강릉시는 오전 9시부터 차량 통행을 막고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물빼기 작업에 나섰습니다.
◀INT▶이승달 주무관/강릉시 도로과
"지금 현재 비가 그친 상태라서 도로 위에 있는 낙엽을 신속히 제거하고 차량 통행을 위해 노면 청소를 해야합니다. 노면 청소가 완료된 후에 바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오후 5시부터 도로 통행이 재개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장마철 해안도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강릉시 헌화로가 잠겨 8시간 넘게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이 비로 해안도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침수됐습니다.
보도에 이용철 기자입니다.
◀END▶
◀VCR▶
강동면 심곡항과 옥계면 금진항을 잇는 헌화로!
비탈에서는 쉴 새 없이 흙탕물이 쏟아져나오고
도로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해안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가 갑자기 차오른 물에 잠겼습니다.
(기자)해안도로에 물이 50cm 정도까지 차오르면서 차는 시동이 꺼졌고, 그 자리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차 안으로 들어오는 물을 피해 밖으로 피한 운전자 등 3명은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INT▶김문섭/경기 안성시
"그냥 아침에 나가서 아침밥을 먹고 오는 길이니까 얼마나 찼겠느냐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다가 바로 잠겨버리더라고요."
시간당 30mm의 폭우에 떠내려온 낙엽으로 배수구가 막혀 도로 200m가 물에 잠긴 것입니다.
강릉시는 오전 9시부터 차량 통행을 막고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물빼기 작업에 나섰습니다.
◀INT▶이승달 주무관/강릉시 도로과
"지금 현재 비가 그친 상태라서 도로 위에 있는 낙엽을 신속히 제거하고 차량 통행을 위해 노면 청소를 해야합니다. 노면 청소가 완료된 후에 바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오후 5시부터 도로 통행이 재개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장마철 해안도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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