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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4
◀ANC▶
횡성한우가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됐습니다.
현지에서 판매에 앞서 시식행사를 가졌는데
호평을 받아 앞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김진아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계적 프리미엄 소고기만을 수입하는
윌슨그룹이 홍콩 언론을 상대로 연
횡성한우 시식 행사장입니다.
TVB 위클리와 빈과일보 등 언론사 30여 곳이
참여해 홍콩에 첫 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지 언론인과 미식가 등은 직접 최상급의
횡성한우를 먹어보고, 뛰어난 육질과
부드러운 식감 뒤 고소함에 감탄했습니다.
◀INT▶
윌슨그룹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홍콩과 마카오에 횡성한우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한류와 한식 열풍에 힘입어 일본 화우,
미국 앵거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거라 확신했습니다.
특히 생산부터 사육, 가공까지 군수가 인증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신뢰한다며, 오히려 추석에
물량이 부족할까 우려를 표할 정도입니다.
◀INT▶"횡성한우 특별.. 홍콩 통한 세계 시장 진출 쉬울 것"
횡성군도 첫 수출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규호 군수가 인터뷰에 나서는 등
횡성한우 알리기에 힘을 보탰고,
축산 농가들은 횡성한우의 성공적인 론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새로운 판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판로 걱정 덜어.. 수출 확대로
판로 걱정 안 했으면"
(S/U) 오랜 준비 끝에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
횡성한우..
대한민국 명품 횡성한우가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콩에서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횡성한우가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됐습니다.
현지에서 판매에 앞서 시식행사를 가졌는데
호평을 받아 앞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김진아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계적 프리미엄 소고기만을 수입하는
윌슨그룹이 홍콩 언론을 상대로 연
횡성한우 시식 행사장입니다.
TVB 위클리와 빈과일보 등 언론사 30여 곳이
참여해 홍콩에 첫 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지 언론인과 미식가 등은 직접 최상급의
횡성한우를 먹어보고, 뛰어난 육질과
부드러운 식감 뒤 고소함에 감탄했습니다.
◀INT▶
윌슨그룹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홍콩과 마카오에 횡성한우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한류와 한식 열풍에 힘입어 일본 화우,
미국 앵거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거라 확신했습니다.
특히 생산부터 사육, 가공까지 군수가 인증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신뢰한다며, 오히려 추석에
물량이 부족할까 우려를 표할 정도입니다.
◀INT▶"횡성한우 특별.. 홍콩 통한 세계 시장 진출 쉬울 것"
횡성군도 첫 수출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규호 군수가 인터뷰에 나서는 등
횡성한우 알리기에 힘을 보탰고,
축산 농가들은 횡성한우의 성공적인 론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새로운 판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판로 걱정 덜어.. 수출 확대로
판로 걱정 안 했으면"
(S/U) 오랜 준비 끝에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
횡성한우..
대한민국 명품 횡성한우가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콩에서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