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줄어든 가운데 특히, 영동지방에서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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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30건에 8명이 사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 건수는 27.2%, 사망자는 60% 줄었습니다.
특히, 영동지방의 경우 올해 상반기 106건에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고 건수는 28.4%, 사망자는 8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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