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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3
강릉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강릉에서 채집한 모기 3천5백여 마리 가운데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모기의 활동 시기인 이달부터 10월 하순까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강릉에서 채집한 모기 3천5백여 마리 가운데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모기의 활동 시기인 이달부터 10월 하순까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