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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2
2018 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망인 강릉-원주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6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강릉-원주 복선전철 14개 공구의 7월 현재 전체 공정률은 65.3%로
분야별로는 노반 공사가 86.2%로 가장 높았고, 괘도 공사 46.3%, 전기 시스템 15.6%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강릉역을 비롯해 평창역과 만종역 등
6개 역사와 기지창 등 건축 부문 공정률은 7.8%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내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강릉-원주 복선전철 14개 공구의 7월 현재 전체 공정률은 65.3%로
분야별로는 노반 공사가 86.2%로 가장 높았고, 괘도 공사 46.3%, 전기 시스템 15.6%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강릉역을 비롯해 평창역과 만종역 등
6개 역사와 기지창 등 건축 부문 공정률은 7.8%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내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