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의 시설물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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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달 말부터 묵호항 재창조 사업
부지에 친수공간과 주차장 확보공사에
돌입했으며, 해수청도 항내 파도로부터 어선을 보호하기 위한 길이 80미터의 파제제 건설에
착수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내년 2월에 완료되며, 파제제는 연말까지
축조될 계획입니다.
민간에서 짓는 여객선터미널은 건물 설계의
경관 심의가 진행중이며, 다음달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