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지하 노래방 화재, 큰 인명사고 날 뻔

2016.07.12 20:40
5,827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07-12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강릉시 성남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VCR▶
불은 지하 노래방과 모니터 등 집기류를 태우고 30여 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꺼졌습니다.

특히, 유독성 연기가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져 자칫 큰 인명사고가 날 뻔했지만 119 구조대원들이 건물 안에 있던 6명을 무사히 구출해 대피시켰고,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노래방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