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올 상반기 해양 오염 크게 늘어

◀ＡＮＣ▶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강원도 관광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 북방교역의 중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서북부지역은 오히려 체류관광객이 감소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손원교 기잡니다 …

◀ＡＮＣ▶ 동해안에는 바다와 인접한 호수, 석호가 여러군데 있는데 옛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강릉시가 석호 주변의 습지를 잇따라 복원하면서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릉의 대표 자연자원인 경포호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망인 강릉-원주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6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강릉-원주 복선전철 14개 공구의 7월 현재 전체 공정률은 65.3%로 분야별로는 노반 공사가 86.2%로 가장 높았고, 괘도 공사 46.…

◀ＡＮＣ▶ 강릉 영동화력발전소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연료를 무연탄에서 우드 팰릿으로 바꿔야합니다. 우드 팰릿 수입항으로 동해항이 최 적지이지만 야적장이 협소해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ＡＮＣ▶ 태백시의 대표적인 폐광촌인 철암지역의 도시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협 지점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이 내년부터 폐쇄될 전망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백농협 철암지점입니다. 올들어 4명이던 직원은 3명으로 줄…

정선군이 레일바이크 출발지인 구절리 역사를 중심으로 놀이체험시설과 공원을 조성합니다. ◀ＥＮＤ▶ 정선군은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9,952㎡의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에는 540m 연장의 모노레일과 탑승기구 10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놀이체험…

올 상반기 동해해경 관할 지역의 해양 오염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동해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양오염사고는 6건이 발생해 기름 등 오염 물질 312리터가 유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고 건수는 5배 늘고 유출량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