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조기 추진

속초시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조기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올해 11월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위탁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40가구의 일반전등을 LED등으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전력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요금 절감에 보탬을 주기 위해 사업을 8월까지 조기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LED등 교체 이후 안전점검과 사후 서비스 상황실을 운영해 고장 접수 등을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