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오는 19일까지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해경 해상구조대와 지자체 안전요원 간 합동 훈련을 진행합니다.
◀VCR▶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2)부터 오는 19일까지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삼척 맹방과 장호, 삼척해수욕장의 5곳에서 지자체 안전요원과 해경 해상구조대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훈련을 벌입니다.
이번 합동 훈련에선 장비를 이용한 구조술, 익수자 육상이송체계 확립,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