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창의적인 재생 정책 필요-투

◀ＡＮＣ▶ 동해안에는 바다와 인접한 호수, 석호가 여러군데 있는데 옛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강릉시가 석호 주변의 습지를 잇따라 복원하면서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릉의 대표 자연자원인 경포호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의 주요 교통망인 강릉-원주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6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강릉-원주 복선전철 14개 공구의 7월 현재 전체 공정률은 65.3%로 분야별로는 노반 공사가 86.2%로 가장 높았고, 괘도 공사 46.…

강릉지역 음식점들에 대한 불만민원이 압도적으로 많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간 접수된 음식점 불만 민원 965건을 분석한 결과,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강릉이 9.7%를 차지해, 2위 여수 2.9%, 3위 경주 2.8%보…

강릉 유천지구의 초등학교 신설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송양초나 영동초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성산면 위촌리의 송양초등학교나 교동 영동초등학교를 유천지구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송양초 학부모들을 상대로 설명회…

동계올림픽 경기의 영향으로 강릉시의 시세 징수금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시세 천억 원을 징수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614억 원을 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세 징수 목…

지난 1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세 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강릉시의회에 대해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의 독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ＶＣＲ▶ 강릉시민행동과 경실련, 시민환경센터는 오늘(4) 성명서를 발표하고 18명의 의원 가운데 12명이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