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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10
조업중 포획된 어린대게와 암컷대게를 재방류했을 때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4월과 5월 경북 울진 연안에서 잡힌 어린대게와 암컷대게 180여 마리를 바다에 돌려보내 생존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방류 24시간후 97~98% 생존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게를 어획 즉시 바다로 돌려보내면, 크기와 수심에 상관없이 97%이상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원은 혼획된 어린대게와 암컷 대게 방류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방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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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4월과 5월 경북 울진 연안에서 잡힌 어린대게와 암컷대게 180여 마리를 바다에 돌려보내 생존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방류 24시간후 97~98% 생존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게를 어획 즉시 바다로 돌려보내면, 크기와 수심에 상관없이 97%이상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원은 혼획된 어린대게와 암컷 대게 방류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방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