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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8
◀ANC▶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개장 첫 날의 여름바다를 즐겼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모터보트가 질주합니다.
젊은이들은 망설임 없이 여름바다로 뛰어듭니다.
기다리던 여름 바다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INT▶ 손혜수 현지석
"개장한대서 왔는데 시원하고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색색의 튜브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은 바다를 즐기고, 백사장에는 모래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기자) 오늘 개장한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21일까지 45일간 피서객들을 맞습니다.
경포해수욕장에선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인명구조용 드론이 운용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들은 바가지요금이나 피서지 무질서를 바로잡는 한편, 대중교통을 늘리고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여름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최명희 시장
"온가족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해수욕장 만들도록 노력..."
올해 해수욕장의 환경 관리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2주일마다 수질조사를 진행합니다.
백사장 역시 지속적으로 토양 오염 조사를 하고, 특히 바다와 백사장에 각종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개장 첫 날의 여름바다를 즐겼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모터보트가 질주합니다.
젊은이들은 망설임 없이 여름바다로 뛰어듭니다.
기다리던 여름 바다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INT▶ 손혜수 현지석
"개장한대서 왔는데 시원하고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색색의 튜브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은 바다를 즐기고, 백사장에는 모래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기자) 오늘 개장한 강원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21일까지 45일간 피서객들을 맞습니다.
경포해수욕장에선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인명구조용 드론이 운용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들은 바가지요금이나 피서지 무질서를 바로잡는 한편, 대중교통을 늘리고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여름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최명희 시장
"온가족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해수욕장 만들도록 노력..."
올해 해수욕장의 환경 관리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2주일마다 수질조사를 진행합니다.
백사장 역시 지속적으로 토양 오염 조사를 하고, 특히 바다와 백사장에 각종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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