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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8
◀ANC▶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본격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 시,군과 해경이 인명 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경 대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벌입니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익수자가 생긴 상황을 가정해 구조 훈련을 진행하는 겁니다.
(S/U=배연환)
"동해안 지자체와 해경은 해수욕장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동해해경본부는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주요 11개 해변에 62명의 수상 인명 구조대원을 배치해 해상 인명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INT▶
"개장과 동시에 주요 해변에 수상 구조 대원들을 파견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해변 안전 관리의 전체적인 책임을 맡게 된 동해안 지자체도 해수욕장의 상황을 고려한 안전 대책을 세웠습니다.
주요 해변에는 자체 수상인명구조대를 고정 배치하고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응급 의료 지원 센터도 운영합니다.
◀INT▶
"수상 인명 구조대를 망상 등에 배치하고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72명이 구조됐습니다.
지자체와 해경은 올해 인명 피해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사고 예방에 전력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본격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 시,군과 해경이 인명 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경 대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벌입니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익수자가 생긴 상황을 가정해 구조 훈련을 진행하는 겁니다.
(S/U=배연환)
"동해안 지자체와 해경은 해수욕장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동해해경본부는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주요 11개 해변에 62명의 수상 인명 구조대원을 배치해 해상 인명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INT▶
"개장과 동시에 주요 해변에 수상 구조 대원들을 파견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해변 안전 관리의 전체적인 책임을 맡게 된 동해안 지자체도 해수욕장의 상황을 고려한 안전 대책을 세웠습니다.
주요 해변에는 자체 수상인명구조대를 고정 배치하고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응급 의료 지원 센터도 운영합니다.
◀INT▶
"수상 인명 구조대를 망상 등에 배치하고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72명이 구조됐습니다.
지자체와 해경은 올해 인명 피해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사고 예방에 전력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