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해항에 재취항한 컨테이너선의
물동량이 올해들어 급감하고 있어 노선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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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취항한 동해항 컨테이너선이 현재까지 처리한 물량은 만 4천 티이유(TEU)로 올초 한달에
8백TEU에서 지난 4월부터는 백 TEU 이하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해수청은 컨테이너선 취급품인 아연과 합금철의 수출 부진으로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우드팰릿 수입 등으로 물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