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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8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의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1년 만에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가 30% 늘었습니다.
강릉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의 자격 기준이 완화되고 일선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한 결과라며 다음 달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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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폭우로 파손된 탐방로의 피해 복구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저지대에 이어 내일부터 고지대 탐방로를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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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음주 운항과 무등록·무면허 레저행위 등 불법 수상 레저 활동을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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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에서 숲 가꾸기를 하고 남은 나뭇가지와 잡목 등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임산물을 주민에게 무상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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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랭지 배추의 예상 출하량은 16만8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5.7% 줄고, 고랭지 무는
4만8천 톤으로 9.5% 감소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의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1년 만에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가 30% 늘었습니다.
강릉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의 자격 기준이 완화되고 일선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한 결과라며 다음 달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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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폭우로 파손된 탐방로의 피해 복구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저지대에 이어 내일부터 고지대 탐방로를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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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음주 운항과 무등록·무면허 레저행위 등 불법 수상 레저 활동을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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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에서 숲 가꾸기를 하고 남은 나뭇가지와 잡목 등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임산물을 주민에게 무상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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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랭지 배추의 예상 출하량은 16만8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5.7% 줄고, 고랭지 무는
4만8천 톤으로 9.5% 감소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