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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8
◀ANC▶
도내 구제역이 종식된 지 1년이 지나면서
해외 수출의 길이 열렸습니다.
횡성한우가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했고,
강원한우도 빠르면 이달 말 수출에 나섭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횡성한우가 홍콩에 첫 수출됐습니다.
횡성한우를 18개월 동안 독점 계약한
홍콩 윌슨그룹의 첫 주문 물량 500kg으로,
1+ 등급 이상의 등심과 안심, 채끝살이
선적됐습니다.
국내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가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발판으로,
최근 소값 상승으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던
고급육의 적체 현상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월 2톤, 판매 30억원 이상 기대"
도내에선 지난 1997년 평창 송아지가
일본에 수출된 적은 있지만, 한우가 고기용으로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U) 지난 5월로 구제역 종식 1년이 지나면서
횡성한우를 시작으로, 판로 확대를 위한
도내 한우 수출이 본격화됩니다.
횡성한우협동조합이 수출한 한우 8마리가
다음주 홍콩시장에 풀리고,
하이록과 한우령 브랜드가 통합한 강원한우도
빠르면 이달 말 홍콩 수출을 시작합니다.
◀SYN▶"이미 구축된 유통망.. 판매 용이"
구제역 종식으로 해외 수출길이 열리면서
도내 한우의 세계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따른 한우 농가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도내 구제역이 종식된 지 1년이 지나면서
해외 수출의 길이 열렸습니다.
횡성한우가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했고,
강원한우도 빠르면 이달 말 수출에 나섭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END▶
◀VCR▶
횡성한우가 홍콩에 첫 수출됐습니다.
횡성한우를 18개월 동안 독점 계약한
홍콩 윌슨그룹의 첫 주문 물량 500kg으로,
1+ 등급 이상의 등심과 안심, 채끝살이
선적됐습니다.
국내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가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발판으로,
최근 소값 상승으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던
고급육의 적체 현상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월 2톤, 판매 30억원 이상 기대"
도내에선 지난 1997년 평창 송아지가
일본에 수출된 적은 있지만, 한우가 고기용으로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U) 지난 5월로 구제역 종식 1년이 지나면서
횡성한우를 시작으로, 판로 확대를 위한
도내 한우 수출이 본격화됩니다.
횡성한우협동조합이 수출한 한우 8마리가
다음주 홍콩시장에 풀리고,
하이록과 한우령 브랜드가 통합한 강원한우도
빠르면 이달 말 홍콩 수출을 시작합니다.
◀SYN▶"이미 구축된 유통망.. 판매 용이"
구제역 종식으로 해외 수출길이 열리면서
도내 한우의 세계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따른 한우 농가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