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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7
속초 청초호 일대 41층 분양호텔 건축과 관련한 시민 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한숙박업협회 속초시지부와 속초경실련,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 등이 참여한 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위는 오늘 출범식을 열고
93년부터 스카이라인을 지켜온 청초호 유원지에 150m 41층 분양호텔을 허가하는 것은
유원지 목적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주변 상권 침해와 철새도래지에 환경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행정소송 등 적극 반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현재 청초호 41층 호텔 건축과 관련해 도 건축허가 사전승인 요청을 했으며 승인이 결정되면 건축허가를 할 계획입니다.
대한숙박업협회 속초시지부와 속초경실련,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 등이 참여한 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위는 오늘 출범식을 열고
93년부터 스카이라인을 지켜온 청초호 유원지에 150m 41층 분양호텔을 허가하는 것은
유원지 목적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 주변 상권 침해와 철새도래지에 환경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행정소송 등 적극 반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현재 청초호 41층 호텔 건축과 관련해 도 건축허가 사전승인 요청을 했으며 승인이 결정되면 건축허가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