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급경사지 19곳이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돼 순차적으로 정비됩니다.
◀SYN▶
강원도는
낙석과 산사태 등으로 자연재해위험이 있는
가곡면 동활리 산 55-14번지와
하장면 둔전리 23-2번지 일원 등 19곳을
붕괴위험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토지 소유주와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받습니다.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된 곳은
토석의 굴착을 수반하는 구조물 설치와
벌채 등이 제한되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사면 정비와 보강공사가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