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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7
올해들어 묵호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항로의
여객선 휴항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묵호-울릉 항로에서
여객선을 운항중인 정도산업이 예약고객이 없다는 이유로 오는 11일에서 14일까지 임시 휴항을 요청해 와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묵호-울릉 항로는 지난달에도 이용객이 없다는
이유로 주중 4일동안 휴항한 적이 있습니다.
도내 울릉도 여객항로는 단일 업체가 묵호-울릉과 강릉-울릉 노선에서 여객선 4척을 운항중인데, 비성수기에는 강릉-울릉 항로로 이용객을 집중시켜 묵호-울릉 항로침체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객선 휴항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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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묵호-울릉 항로에서
여객선을 운항중인 정도산업이 예약고객이 없다는 이유로 오는 11일에서 14일까지 임시 휴항을 요청해 와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묵호-울릉 항로는 지난달에도 이용객이 없다는
이유로 주중 4일동안 휴항한 적이 있습니다.
도내 울릉도 여객항로는 단일 업체가 묵호-울릉과 강릉-울릉 노선에서 여객선 4척을 운항중인데, 비성수기에는 강릉-울릉 항로로 이용객을 집중시켜 묵호-울릉 항로침체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