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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6
삼척지역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개별 계량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는 지난해 10월
관내 공동주택 3개소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계량장비를 설치해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데 이어, 오는 9월부터 관내 공동주택 22개소에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시스템 사용에 필요한 카드를 사야 하고,
전기요금을 내야하는 게 이해하기 힘들다며
불만입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용 부담에 차이가
없다며 주민 불만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음식물쓰레기 개별 계량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는 지난해 10월
관내 공동주택 3개소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계량장비를 설치해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데 이어, 오는 9월부터 관내 공동주택 22개소에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시스템 사용에 필요한 카드를 사야 하고,
전기요금을 내야하는 게 이해하기 힘들다며
불만입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용 부담에 차이가
없다며 주민 불만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