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춘천과 인제가 7월 상순 하루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고, 속초와 태백은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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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의 '7월 상순 일강수량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일 춘천은 241.6mm, 인제는 252mm를 기록해 각각 1988년과 2009년 기록을 깼습니다.
또, 속초는 지난 5일 206.4mm, 태백은 지난 4일 151.5mm로 각각 2004년과 2012년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동해는 지난 4일 122.9mm로 역대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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