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충주를 완파하고 리그 2위로 뛰어오른 강원FC가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전체 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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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충주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린 김원균 선수와 상대 공격을 철저히 막아낸 수비수 이한샘 선수, 팀에 안정감을 주며 승리를 지켜낸 골키퍼 함석민 선수를 주간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했습니다.
강원FC는 오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3위 부천FC와 중요한 일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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