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 내 자연재해 69억 원..복구비 53억 원

강릉 유천지구의 초등학교 신설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송양초나 영동초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성산면 위촌리의 송양초등학교나 교동 영동초등학교를 유천지구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송양초 학부모들을 상대로 설명회…

동계올림픽 경기의 영향으로 강릉시의 시세 징수금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시세 천억 원을 징수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614억 원을 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세 징수 목…

지난 1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세 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강릉시의회에 대해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의 독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ＶＣＲ▶ 강릉시민행동과 경실련, 시민환경센터는 오늘(4) 성명서를 발표하고 18명의 의원 가운데 12명이 새누리당,…

이번 주 강릉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ＶＣＲ▶ 내일(5)부터 오는 30일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벽송 김선하 한글 서예전'이 열리고,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최종훈 작가와 최은희 작가의 개인전과…

강릉과학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ＶＣＲ▶ 강릉시는 임대산업용지의 경우 신소재 분야 3만 9천여㎡, 해양생물과 천연물 분야 만 3천여㎡ 등 모두 52,738㎡, 분양산업용지의 경우 신소재 및 녹색산업 8만 2천여㎡, 해양생물&middo…

◀ＡＮＣ▶ 강릉지역에 잇따라 상가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자영업자 수는 제자리 걸음이어서 빈 상가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 도심 알토란같은 부지에 들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