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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5
동해항 주택 밀집지역을 항만 배후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동해시의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 됐습니다.
◀END▶
동해시는 지난해 말부터 항만배후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결과 주택가 등
60만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물류단지 등을
조성하는데, 3천억 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진행중인
제3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에
동해항 주변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해수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동해항 주변은 지난 1970년대 말 동해항 건설
당시 주거와 생활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우려돼
이주 계획만 수립하고 이주가 무산돼
주민들이 각종 환경 피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하기 위한 동해시의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 됐습니다.
◀END▶
동해시는 지난해 말부터 항만배후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결과 주택가 등
60만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물류단지 등을
조성하는데, 3천억 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진행중인
제3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에
동해항 주변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해수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동해항 주변은 지난 1970년대 말 동해항 건설
당시 주거와 생활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우려돼
이주 계획만 수립하고 이주가 무산돼
주민들이 각종 환경 피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