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이후 강원도 내 정당들이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오는 7일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7명의 지역위원장 단수 후보를 확정한 데 이어,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와 도당대의원대회를
잇따라 열고 조직 재편에 나섭니다.
정의당도 7일 강릉녹색도시 체험센터에서
심상정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직혁신 방향과 당의 진로를 두고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