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사각지대의 초동 진화를 위해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6천만 원을 들여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를 비롯해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와 동해시 부곡동 문화회관 등
소방서 원거리 지역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16곳에 소방 호스와 소화전 등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소방안전협회는 6천4백만 원을 투입해 주관으로 정선군 고한읍 고한2리 마을회관과 고성군 거진읍 등 13곳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