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
4개 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의 6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지방협력위원회가
오는 10월 속초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GTI 지방협력위원회에는
강원도와 부산, 제주를 비롯해 중국 동북 3성과
일본 돗토리현, 몽골 도르노드 등 11개 회원
지방정부에서 200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도는
경제교류협력 증진방안과 공동프로젝트 등에
관한 건의문 채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