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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4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망상지구마저 투자금 유치 방안마저 불투명해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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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 가두리에서 양식한 바다 송어가 처음으로 출하됐고, 오는 10월쯤 은연어도 출하될 예정이어서 동해안의 양식 산업에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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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세 명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새누리당 의원들로 선출한 강릉시의회를 새누리당의 독주라며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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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전원마을 조성을 잇달아 계획하고 있지만 사업비가 부족하고 방치된 곳도 있어 내실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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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매출 가운데 27% 가량을 정부가 가져가는 가운데 설립 취지에 맞도록 수익금 배분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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