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07-04
◀ANC▶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서 양식한 바다송어가 첫 출하됐습니다.
은연어도 10월쯤 출하될 전망이어서 동해안의 양식 산업에 변화가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수조를 까맣게 덮은 바다 송어들이 힘차게 유영합니다.
고성 봉포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 은연어와 함께 양식하던 것들로
몸길이 30cm이상, 무게 1.5kg정도 자랐습니다.
평창 등 민물에서 양식하던 송어를 바닷물에 적응시킨 뒤 해수 양식에 성공했고
냉수성 어종이어서 2도 이하의 동해 해양심층수와 표층수를 섞어 수온을 14도 가량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세는 kg당 1만 2천 원 정도로 1만 5천 원선인 수입 선어와 비교해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INT▶ 김상욱 /D업체 이사
오는 10월쯤에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국내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은연어도 첫 출하됩니다.
동해안에 회귀하는 첨연어와 다른 고급어종으로 국가전략양식품종이기도 합니다.
강원 동해안이 연중 한류가 흐르는 연어 양식 적지로 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전화INT▶ 이상훈 담당/강원도환동해본부
강원 동해안에 연간 2천톤 규모 연어 양식 시대가 열리면서 수입량을 일부 대체하는 것은 물론 수출 가능성도 높아 어촌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서 양식한 바다송어가 첫 출하됐습니다.
은연어도 10월쯤 출하될 전망이어서 동해안의 양식 산업에 변화가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수조를 까맣게 덮은 바다 송어들이 힘차게 유영합니다.
고성 봉포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 은연어와 함께 양식하던 것들로
몸길이 30cm이상, 무게 1.5kg정도 자랐습니다.
평창 등 민물에서 양식하던 송어를 바닷물에 적응시킨 뒤 해수 양식에 성공했고
냉수성 어종이어서 2도 이하의 동해 해양심층수와 표층수를 섞어 수온을 14도 가량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세는 kg당 1만 2천 원 정도로 1만 5천 원선인 수입 선어와 비교해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INT▶ 김상욱 /D업체 이사
오는 10월쯤에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국내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은연어도 첫 출하됩니다.
동해안에 회귀하는 첨연어와 다른 고급어종으로 국가전략양식품종이기도 합니다.
강원 동해안이 연중 한류가 흐르는 연어 양식 적지로 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전화INT▶ 이상훈 담당/강원도환동해본부
강원 동해안에 연간 2천톤 규모 연어 양식 시대가 열리면서 수입량을 일부 대체하는 것은 물론 수출 가능성도 높아 어촌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