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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7-04
지난 1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세 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강릉시의회에 대해 강릉지역 시민단체들이 새누리당의 독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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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행동과 경실련, 시민환경센터는 오늘(4) 성명서를 발표하고 18명의 의원 가운데 12명이 새누리당, 6명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인 데 5명의 의장단 모두를 새누리당 소속 의원으로 채운 것은 다양한 민의를 반영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강릉시장과 의회 의장단이 모두 같은 새누리당 소속이어서 강릉시 행정에 대한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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