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경로를 따라 강원도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강원관광 모바일 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오는 10월 구축을 완료해 6개월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강원도 문화유산과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4천 5백 가지 정보를
구축하고, 강릉과 춘천,원주,평창 등
6개 시군에는 2천 백 개의 근거리 무선센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