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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6-28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동해안 주요 어종 가운데 붉은대게 어획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청어와 가자미, 오징어는 줄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해양수산부가 공개한 4월까지 연근해 주요 수산물 생산 동향에 따르면 붉은대게의 어획량은 19,73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 5천여 톤에 비해 31.3% 늘었습니다. 하지만 청어는 8,31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5%, 가자미는 5,569톤으로 18.1%, 오징어는 25,314톤으로 0.3%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