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간성전통시장의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위한 사업단장을 모집합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경영, 유통, 창업 등 관련 분야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나 전통시장 관련사업 유경험자의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2017년 6월까지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10명의 청년상인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청년층에게 임차료와 인테리어, 컨설팅 등 점포 당 2천 5백만 원을 지원해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