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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오는 29일
영동지방 50곳의 기관·단체에서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합니다.
강릉문화원, 정선문화예술회관 등은
공연과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강릉·속초·고성·양양·삼척·태백의
박물관과 미술관 20곳에서는
무료나 할인 입장, 야간 개방 등을 시행합니다.
도서관 11곳이 야간 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대관령·미천골·점봉산·가리왕산휴양림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CGV강릉·메가박스속초·롯데시네마동해는
오후 5~9시 입장료를 5천 원으로 할인해줍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강릉 동양자수박물관의
'규방문화에서 피어난 강릉의 규방예술' 강의를
추천 프로그램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