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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6-26
강원도가 도 내 최대 규제인 군사 규제 해제를 위한 대정부 건의에 이어 정치권 공조 강화에 나섰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우상호 원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동해안 군 경계 철책 철거와
접경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를 건의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에 설치된 165km의 철책선
전면 철거와 철거비용 전액 국비 지원,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합리적 축소와
협의·조정에 따른 관련 비용의 국가 부담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