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저녁 7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직장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다 높은 파도에 실종된 27살 한 모 씨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뤄졌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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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대와 해경, 군은 오늘 아후 헬기와 경비정 등 17대의 장비와 110여 명의 수색요원을 현장에 파견해 이틀째 합동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 한 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합동 수색팀은 오늘 밤 수색을 일단 중단한 뒤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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