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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관령으로의 사무소 이전을 마치고,
내일(27)부터 현장 업무를 시작합니다.
평창조직위는 내일 주사무소 앞 관장에서
정부와 강원도 등 초청인사와 조직위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현판제막식 등 개소식을 엽니다.
평창 주사무소는 157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고,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종합상황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사무소는 숙박국 등 기존 기능을
유지하고, 서울사무소는 분사무소로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