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행위 주유소 도내 3곳 적발
가짜 석유를 팔거나 정량을 속여 판 불법 행위 주유소가 도내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속초시 노학동 'ㄷ' 주유소는
자동차용 경유에 등유를 혼합시켜 이동 판매차량에 저장했다 적발돼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강릉시 사천면 'ㄱ' 주유소는 주유기 등 시설을 불법으로 개조해 정량에 미달되게 팔다 적발됐고, 춘천시 동면 'ㅈ' 주유소는 가짜 석유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돼 일정 기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